치매 초기증상 8가지 ? 더 확인해 보세요
치매진단을 하는 기술을 조금씩이긴 하지만 진보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비교하자면 아주 초기의 증상으로도 초기단계에서도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매 초기증상 부터 치료를 하면서 완전히 고칠 수는 없지만 증상을 늦출 수 있게 되어왔습니다.
치매는 원인이 되는 병이 있을 때 그 병을 약으로 진행을 늦추면서 수술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매 초기증상 눈치채서 빠른 치료를 할 수록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아주 중요한 병입니다. 조기발견하게 되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부담과 고민도 더 심각해지기 전에 경감되므로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면 치매 초기증상 8가지 라는 제목의 글들이 많은데 그 외에도 여러가지 더 체크해봐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의 주변증상이라고 하는 BPSD에 관해서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 뇌 활동 저하로 인한 증상
기억장애로 이는 심한 건망증과 새롭게 만들어지는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입니다. 즉 옛날 일은 잘 기억하는데 최근 일은 기억을 못합니다. 판단력의 저하가 나타나 올바른 방향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해력이 떨어지면서 새로운 규칙이나 말 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판단하지 못합니다. 견당식장해라고 해서 시간과 장소 그리고 사람을 잘 못알아봅니다. 실행기능장애가 있어 분명히 익숙한 일인데 제대로 해내지 못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 환경과 체험, 기질에 따른 증상
말과 행동이 많아집니다. 계속 주절주절 말을 하거나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갑자기 화를 내고 공격적이 되는 폭언과 폭력증상이 보입니다. 소변을 지리거나 변을 손으로 잡기도 합니다. 목적도 없이 걸어다니고 제대로 돌아오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과식이나 거식 또는 음식 외의 다른 것을 먹는 등의 식행동에서 이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밤이 되면 흥분해서 큰 소리를 지르는 등 낮과 밤이 바뀌게 되고 환각을 보거나 망상증상까지도 나타나는 것이 치매 초기증상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외 집에 노인분들과 함께 살면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보다, 원래 성격이 그런가보다 하다가는 발견이 늦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각각의 치매 초기증상 다시금 확인해보면서 혹시나 하는 의심을 끊임없이 해봐야 합니다. 아래의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기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치매 초기증상 - 건망증이 너무 심하다
지금 막 전화를 끊었는데 누구랑 전화를 했는지 이름을 잊어버렸다, 같은 것을 몇번이나 말하고 묻고 또 행동한다, 어디에 놓아두었는지를 잊어버리고 항상 뭔가를 찾고 있다, 지갑이나 통장 또는 옷 등을 도둑맞았다며 다른 사람을 의심한다.
치매 초기증상 - 판단력과 추리력이 떨어진다.
요리, 정리정돈, 계산, 운전 등에서 실수가 많아진다. 새로운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야기의 줄거리나 앞뒤가 안 맞는다, TV프로그램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다.
치매 초기증상 - 시간과 장소를 모른다.
약속 날짜나 장소를 착각하게 되었다, 익숙한 길에서도 길을 잃고 헤매는 경우가 있다.
치매 초기증상 - 사람의 성격, 인품이 변한다.
사소한 일로도 쉽게 화를 내게 된다, 주변에의 배려가 없어지고 완고해진다, 자신의 실수를 남 탓으로 한다, 요즘 좀 이상해졌다는 말을 주변에서 종종 듣게 되었다.
치매 초기증상 - 불안감이 강하다.
혼자가 되면 무서워하고 외로워한다, 외출할 때 몇번씩이나 소지품을 확인한다, 머리가 이상해진것 같다고 본인이 말한다.
치매 초기증상 - 의욕이 사라졌다.
속옷을 갈아입지 않거나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취미나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도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다, 틀어박혀서 뭘 하는 것을 겁내고 싫어한다.
치매 초기증상 관련해서 여러가지 지침이라던가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가족들이 먼저 알아차릴 수 있는지를 소개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 치매의 원인 특히 질병관련해서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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