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발달장애 증상 종류 별로 다릅니다

by remoni 2020. 1. 6.

발달장애 증상 종류 별로 다릅니다 




선천적 또는 발육과정 중의 대뇌 손상이나 자극으로 인해 지능과 운동발달, 언어발달, 감각기능장애, 학습장애 등이 생긴 상태를 의미하는 발달장애 증상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정의를 보면 알듯이 여러 분야에 걸쳐서 각각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우선 그 종류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발달장애 종류 중에서 오늘은 전반적 발달장애 ,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학습장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뚜렛증후군, 말더듬 증상의 정의와 그 증상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 발달장애 증상 이란 광범성발달장애라고도 합니다. PDD라 하며 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 외에 레트증후군, 소아기 붕괴성장애, 특정불능의 발달장애를 모두 포함합니다. 



자폐증 : 다음의 세가지 특징을 가지며 3세까지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세가지 특징이란 대인관계의 장애, 커뮤니케이션장애, 한정되고 같은 흥미와 행동과 활동 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증상이 가벼워도 자폐증과 동질의 장애가 있는 경우 자폐증 스펙트럼이라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스펙트럼이란 연속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자폐증 정의 다시 확인하면 3세무렵까지 나타나는 발달장애 중 하나로 타인과의 사회적관계 형성 곤란, 언어발달지체, 흥미와 관심이 좁고 특정의 것에 집착하는 특징을 가진 행동 장애로 중추신경계에 어떤 원인으로 기능부전이 있다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고기능 자폐증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는 3세정도까지 나타나는 발달장애 증상 으로,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 형성 곤란, 언어발달지체, 흥미와 관심이 좁고 특정의 것에 집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행동 장애인 자폐증 중에서 지적발달장애를 동반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중추신경계에 어떤 요인으로 인한 기능부전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 대인관계에 장애가 있고 한정된 상동적 흥미와 행동 및 활동을 한다라는 특징은 자폐증과 공통된 발달장애 증상 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분명한 인지 발달, 언어발달이 느린 증상이 동반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지적발달의 지체가 없으며 자폐증 특징 중 언어발달지체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또한 고기능 자폐증이나 아스퍼거 증후군은 전반성 발달장애 증상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학습장애란 LD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전반적인 지적 발달장애 증상 동반되지는 않지만 읽거나 쓰고 계산 하는 등의 특정 능력을 배우거나 행동하게 될 때 현저하게 힘들어하고 곤란해 하는 상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발달장애 중 학습장애 정의는 기본적으로는 전반적인 지적발달에 지체는 없습니다. 다만 말하고 말하고 읽고 쓰고 계산 또는 추측하는 능력 중 특정의 어느 습득과 사용을 하는데 현저하게 곤란함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합니다. 

학습장애는 그 원인으로 중추신경계에 어떤 기능장애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지만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정서장애 등의 장애와 환경적인 요인이 직접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주의력 결여 다동성 장애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발달장애 증상 으로는 ADHD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주의력이 결여되어 있거나 그 나이의 발달수준에 맞지 않는 과잉행동과 충동성 혹은 이 양쪽 모두가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래의 3가지 증상은 일반적으로 7세 이전에 나타나게 됩니다. 

발달장애 증상 중 ADHD의 특징적 3가지 증상은 계속 말을 하거나 산만하게 돌아다니는 등의 과잉행동,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등의 주의력 산만 그리고 충동성으로 대표됩니다. 일반적으로 과잉행동과 부주의 증상이 눈에 띠는 것은 학교에 들어갈 무렵으로 사춘기 이후는 이런 증상이 눈에 띠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뚜렛증후군이라는 발달장애 증상은 TS라 불립니다. 여러 종류의 운동틱과 하나이상의 음석틱이 1년 이상에 걸쳐 계속 되는 중증 틱장애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유아, 어린이, 사춘기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성인이 될 때까지 어느정도의 완화가 보여집니다. 



뚜렛증후군 중 운동틱이란 갑자기 나타나는 아주 빠른 반복운동으로 눈을 깜박깜박하거나 얼굴을 찌푸리거나 목을 흔들고 어깨를 들썩이는 등의 발달장애 증상 나타납니다. 가끔은 온몸이 들썩 하는 정도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뚜렛증후군 증 음성틱이란 운동틱화 같은 특징을 가지는 발성입니다. 콜록콜록 기침을 하거나 헛기침을 하기도 하고 코에서 소리를 내는 등의 발달장애 증상 나타납니다. 때로는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부적절한 단어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운동틱, 음성틱은 자신이 하고 싶어서 내는 음성과 행동이 아니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말더듬증이란 말투의 발달장애 증상 입니다. 마이나 언어능력과 비교해서 막힘없이 술술 말을 하지 못하고 곤란한 상태로 다음의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가 있습니다. 단음이나 단어 일부를 계속 반복하거나 단어 일부를 길게 늘어뜨리기도 하며 단어를 시작해야 하는 첫마디에서 말이 나오지 않는 증상입니다. 

발달장애 증상 중 하나인 말더듬증은 영유아기에 처음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중에는 사춘기무렵부터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영유아기부터 말을 더듬거리는 사람의 대부분은 학생때 혹은 성인이 될 때까지 증상이 사라지거나 가벼워집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춘기때부터 이 발달장애 증상 나타나는 사람은 적지만 기질적인 원인인 경우이므로 이때는 의료기관에서 도움을 받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이 말더듬은 세계보건기구에 의한 국제질병분류제 10개정판에서 통상 소아 및 청소년에서 나타나는 행동 및 정서장애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댓글